아주경제 전운 기자 = 샘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워킹맘을 위한 '속 편한 집밥’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육아와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간편하게 차리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 26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식문화 연구소 지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안동 찜닭 양념을 활용한 안동 찜닭, 무교동 오징어·낙지볶음 양념을 활용한 퓨전 요리를 배워보고 직접 만들어 시식까지 해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 16일까지 샘표 홈페이지를 방문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알리고, 평소 집밥을 만들 때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를 간단히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샘표 한식양념 세트와 신효섭 셰프의 요리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샘표 식문화 연구소 지미원으로 하면 된다.
이윤아 샘표 홍보팀 차장은 “안팎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간편한 집밥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샘표 한식양념의 활용법을 배워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가족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