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캠프모바(이람, 박종만 공동대표)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게임’을 통해 12일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퍼즐이냥 with BAND’를 출시했다.
‘퍼즐이냥 with BAND’은 길을 읽고 우주를 헤매는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들을 고향별로 데려다 준다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블록 맞추는 재미와 풍부한 아이템 종류를 비롯해 고득점을 위한 블록 조합,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미션들까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본 게임 방식은 블록이 터질 때 연결된 모양에 따라 다양한 특수 블록이 생성되며 특수 블록의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찬스 타임을 활용하면 더 많은 점수를 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보너스 미션과 지속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또한, 게임 내 보너스 미션 이외에도 밴드의 소셜 특성을 살려 밴드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밴드 미션을 제공하여 밴드원들이 함께 미션에 도전하고 보상도 받아갈 수도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퍼즐이냥 with BAND’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편의점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내에서 삼각김밥 구매 시 출력되는 영수증에 표기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퍼즐이냥 아이템인 루비 7개를 증정한다. 단, 한 계정 당 총 10회 참여로 제한된다.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퍼즐이냥 with BAND’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4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