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사진=일본 핸드폰케이스 판매사이트(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상한 아이폰 케이스가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가장 이상한 아이폰5s(아이폰5 공용) 케이스 10종을 소개했다. 공개된 아이폰 케이스 10종에는 오싹한 느낌의 '털컥 손 케이스', 음식 모양을 본떠 만든 '아이메시 일본 음식 케이스', 사진기로 변하는 '기즈몬 iCA5 케이스', 갑각류 동물 모양의 '자이언트 등각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향수병, 곰 인형, 바니 모양의 케이스 등이 이상한 아이폰 케이스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기사컴투스 ‘낚시의 신’, 중국 출시 한달만에 250만 다운로드 돌파 대전중구, 부동산 정보「QR코드」로 간편하게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만들었다", "실제로 끼고 다니기는 좀 부담스럽다", "아이폰은 케이스가 정말 예쁘다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 #아이폰 케이스 #희귀 케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