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 팩플러스 칭찬장학금 지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오포읍 고산리에 위치한 포장지 제작업체 ㈜ 팩플러스(대표 최민수)가 지난 1일 오포읍 중·고생에게 올해 1분기 칭찬장학생 상패를 전달했다.

㈜ 팩플러스는 분기별로 지역의 특기아동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 분기에는 체육 특기청소년과 가정위탁 아동 등 3명에게 총 100만원을 지원했다.

최 대표는 “꿈을 펼쳐보지 못하고 최근 희생된 청소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 팩플러스는 2012년 10월부터 2013년까지 특기생(국악, 모델, 스케이트 등)과 저소득 청소년 (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가구) 8명에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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