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경기침체로 외식사업 운영난을 겪는 영업주들에게 경영개선 과 새로운 조리법 실습 등 교육을 실시, 외식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4 외식사업 전문경영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음식업소 영업주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민·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동원대학교 소상공인 대학 창업학교 과정으로 반값 불고기, 비법한식소스, 천연조미료 만들기 등 조리실습 위주의 교육도 실시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외식업소 불황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