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아베노믹스는 전진중이며 이를 위해 법인세율의 대폭 인하를 염두에 두고 "법인세 개혁을 진행시킬 것"을 강조했다.
또 지난 4월 단행된 소비세율 인상에 대해서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아직 주의가 필요하지만 걱정했던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과 일본이 힘을 합쳐 교섭 참가국 12개국 전체 타결을 위해 교섭을 서두르기로 약속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