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이사만루 타격왕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전부터 풀 3D 고퀄리티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원터치’의 간편한 게임성으로 주목받아 이 게임은 앞서 출시된 ‘이사만루2014 KBO’의 인기에 잇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저들에게 쉬운 게임 플레이 제공을 위해 팀 관리 시스템을 간편화 했으며, 직관적인 선수 강화 및 영입 시스템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경기 진행으로 획득한 점수를 통한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 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 그래프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순간적으로 적용되는 돌발 미션, 목표에 도전하는 업적 시스템과 ‘런 앤 히트’, ‘주자 부스트’, ‘선구안’ 등의 전략 아이템, ‘파워 피버’, ‘콤보’ 등 다양한 콘텐츠 역시 재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카카오 게임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만큼 대중적인 확산도 기대된다.
게임빌은 개발사인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협력하여 ‘이사만루 시리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 리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사만루 타격왕’의 출시와 함께 오는 7일까지 레벨 10을 달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선수영입권’, ‘런 앤 히트 팩‘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최고 레벨 달성 유저 10명에게는 최고급 나무 배트를, 상위 레벨 달성 유저 중 50명을 추첨하여 선수 카드 슬롯 10개 팩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와 게임 내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