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잠정 보고서는 이미 공개된 내용이 중심으로 새로운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발표된 보고서는 5페이지 분량의 문서와 조종사와 관제탑의 교신 기록 등으로 국제민간항공기관(ICAO)에 제출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성명에서 보고서 공개는 수색활동의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대한 수색활동과 함께 테러에 대한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으나 이번 보고서에는 그 부분은 명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