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애벗 총리는 "여객기가 실종된지 52일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잔해도 발견되지 않았고, 발견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 상환"이라며 향후 무인 잠수정을 투입한 해저 수색에 집중하고 지금보다 더 넓은 범위의 해저를 수개월에 걸쳐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수색이 시작된 지 52일이 지난 지금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물체가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을 것"이라며 "따라 새로운 국면의 수색은 더 넓은 면적의 해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수색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와 협력해 인도양 남부 해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