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 긴급착륙 이륙시 바퀴 파열

2014-04-21 16: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출발한 말레이시아 항공기 192편이 이륙시 바퀴 타이어가 파열한 문제로 21일 오전2시(현지시간)경 이 공항에 긴급착륙했다. 승객 166명은 모두 무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항공기는 연료를 모두 소진한 다음 착륙시 사고가 일어났을 때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항 상공을 4시간 동안 선회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192편은 20일 밤 인도 남부를 향해 출발했으나 활주로에 타이어 파편이 떨어져있는 것이 발견돼 되돌아오도록 명명을 내렸다. 
 

[사진] 신화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