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21km에서 본 세상…대기권 밖으로 나가는 기분 '아찔'

2014-05-01 16:28
  • 글자크기 설정

[고도 21km에서 본 세상/사진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고도 21km에서 본 세상이 화제다. 

1955년 개발된 미국 록히드사의 U2 정찰기는 고도 21km까지 상승해 지상의 여러 표적들을 정찰, 촬영하는 군사용 비행기로 그 비행 모습이 공개된 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최근 U2 조종사의 시점에서 촬영된 영상이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돼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도가 상승할수록 달라지는 풍경은 마치 우주선을 타고 대기권 밖으로 나가는 기분이 들게 한다. 

네티즌들은 "빠른 속도감이 나한테도 느껴지는 것 같아", "구름 사이로 비행하는 기분은 어떨까?", "고도 21km에서 본 세상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