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2월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태블릿PC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알레르기질환 관리 앱을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알레르기질환 관리 앱은 도가 각 분야 알레르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1년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 증상일지 기록 ▲환자의 변화 추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 등을 제공해 질환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연령별 교육 동영상과 교육책자 동화책 등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기상청 자료와 연계된 감기지수와 천식가능지수 등의 안내, 지역별 전문의 안내 등의 기능도 담고 있다. 해당 앱은 구글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에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경기중기센터,'G-TRADE GLOBAL 수출상담회' 개최...690만불 실적 거둬 #경기도 #알레르기질환 #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