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새누리당 비례대표 제주도의원 후보 기본 서류심사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지난 18일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비례대표광역의원 후보들의 기본 서류심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존 두 위원의 사퇴로 인해 한석지 제주대학교 교수, 김만호 제주시을 당협사무국장를 추가로 위촉했다. 아울러 공천관리위원들의 호선으로 한석지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관련기사원희룡 '13일째 마을심부름꾼 투어'…추자면새누리당 제주, 광역의원 후보 추가 확정 이에 공천위는 기본자격 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를 추천 할 예정이다. #비례대표 #새누리당 제주 #제주도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