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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새누리당 제주지역 도의원 후보 3명이 추가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봉)는 광역의원 복수지역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제4선거구 김수남후보, 제20선거구 김천문후보, 제26선거구 오승일후보 등 모두 3곳의 후보자를 운영위원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도의원 후보자 추가공모를 오는 17일까지, 비례대표 광역의원 공모는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