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유, 공유가 살던 집으로 이사한 전현무에게 "짜증나"

2014-05-01 10:20
  • 글자크기 설정
소유 전현무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방송인 전현무가 사는 집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는 "이상형이 공유인데, 전현무가 공유 살던 집으로 이사해 너무 짜증난다더라"라는 MC 김구라의 말에 "그래서 전현무 오빠가 싫다"며 인정했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거기 사는 것만으로도 싫으냐. (내가 공유를) 몰아내고서 사는 것도 아니고"라면서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소유는 "그래도 공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지 않느냐"며 "(공유는) 와인 마시며 살 것 같은데 전현무는 소파에 누워서 TV 보는 안경으로 TV를 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 공감한다", "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 내 생각과 똑같네", "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 공유가 살던 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