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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한국을 방문한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우측)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베이징(北京) 주재 한국 대사관을 방문, 헌화한 뒤 묵념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류 부부장은 방명록에 "침통한 심정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쓴 데 이어 권영세 주중대사와 면담에서도 "외교부를 포함한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류 부부장은 외교부에서 한반도 및 아시아를 담당하는 부부장으로 지난 2월 남북한을 연쇄적으로 방문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공산당 대외연락부(중련부)에서 한반도를 담당하는 천펑샹(陳鳳翔) 부부장도 별도로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