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창업지원프로그램 ‘ORANGE FARM 론칭 행사’ 개최

2014-04-30 11: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대표 권혁빈)는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ORANGE FARM’을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 오픈을 축하하는 ‘ORANGE FARM 론칭 행사 ’를 29일(화)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 ‘ORANGE FARM’ 소개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의 출범을 함께 축하하고, 향후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권혁빈 대표 및 그 외 스마일게이트 각 계열사 대표, 외부 인사, 입주사 대표를 포함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ORANGE FARM’ 소개와 함께 기념축사, 인큐베이션센터 개소식 세레모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ORANGE FARM’은 건강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게임 분야를 비롯한 문화 컨텐츠 관련 창업 아이디어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이래 현재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에 대상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그간 스마일게이트는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 뿐 아니라 대학생 게임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SGM(스마일게이트멤버십), 지난해 중소기업청과 300억 규모의 펀드 조성은 물론,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렌지팜 엔젤클럽’을 함께 출범시키는 등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 서상봉 센터장은 “‘ORANGE FARM 론칭 행사’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의지와 ‘ORANGE FARM’의 체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입주 중인 스타트업과 예비창업팀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향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23일부터 시작한 ‘ORANGE FARM’ 부산센터 참가자 모집에도 창업을 준비중인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