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뮌헨의 4강 1차전에서 카림 벤제마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벤제마 결승골로 레알마드리드는 우승을 만끽했다.
벤제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었고 2차전을 앞두고 자신감에 차있다”고 말해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뮌헨의 4강 2차전은 오는 30일 오전 3시 45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