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검찰, 청해진해운 관련 단체 등 20여곳 압수수색

2014-04-23 10:58
  • 글자크기 설정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선박회사 청해진해운의 실질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은 23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회사 및 단체 등 20여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유병언 전 회장의 자택과 관련 회사·종교단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와 이 회사 고위 임원들이 속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관련된 서울 용산 소재 종교단체도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