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2주 전 하지정맥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며 “수술결과는 성공적이며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 때문에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기리는 지난 2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2기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하지정맥류 수술로 녹화 참여가 불가피했다.
김기리를 대신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녹화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