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22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군 진도군실내체육관 정문에 정부를 성토하는 대자보가 붙어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0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9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관련기사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세월호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