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도교육청>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세월호 침몰’로 목숨을 잃은 학생들을 애도하는 추모식 행사가 제주도내 중학교에서 거행됐다. 표선중학교(교장 홍남호)는 지난 21일 아침 전체조회 시간을 통해 이번 여객선 ‘세월호 침몰’ 희생자에 대한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선중학교 전교직원과 학생들은 제주로 수학여행 오다 학생들이 타고 있던 배가 침몰해 수많은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으로 희생자를 추모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번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다.관련기사서울 자치구 예정된 축제 '올 스톱'… 세월호 침몰 애도에 동참키로주말 '단원고' 추모ㆍ도움 물결 #세월호 침몰 #제주도교육청 #추모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