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의왕소방서 백운 119 안전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등을 실시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은 응급처치체험을 비롯해 소화기체험, 연기피난체험, 미로체험, 지진체험 등을 통해 실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행동 방법을 교육했다.
한편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쉽고 질높은 교육과 특별한 체험학습 등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효과성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