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대국민사과 계속 취소

2014-04-17 20:15
  • 글자크기 설정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청해진해운 대표가 대국민사과를 돌연 취소했다.

16일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대표가 대국민사과를 할예정이었으나 1시간 앞두고 취소했다.
이후 청해진해운 측은 17일 오후 8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로비에서 한다고 밝혔으나, 1시간 앞두고 또다시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다른 장소를 알ㅇ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청해진해운 대표는 소식을 접한 후 현장으로 가던 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