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일본정부 구조협력 의사 전달

2014-04-17 15: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현재 한국에서 구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도 가능한한 지원협력을 할 용의가 있다"고 한국정부에 대해 의사전달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현 단계에서 일본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에서 지원요청이 있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아직 듣지 못했다"며 "만약 필요하면, 무엇이든 말해주면 도울 준비는 돼 있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