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서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는 현장체험학습 운영으로 각광받고 있는 당진항만관광공사의 요금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견학 시 안내 설명 등을 받게 돼 수준 높은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김성수 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 기존시설인 함상공원을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부각시키는 한편, 금년 하반기이후 조성될 항만지원센터 7층 홍보관과 항만시설 견학을 통해 폭 넓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더 많은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과 항만견학을 통해 안보교육과 간접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업무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