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사진출처=TV조선 뉴스9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윤석민(28, 볼티모어)이 19일 세번째 등판에 나선다. 노포크는 19일 오전 8시 5분부터 홈 구장인 하버파크에서 열릴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와의 경기에 윤석민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더럼의 선발 투수는 네이트 카른스(27)로 확정됐다. 카른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3경기 선발로 나가 1승1패 평균자책점 8.76을 기록하고 있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팀인 노포크에서 시즌을 시작한 윤석민은 마이너리그에서 2경기 선발 등판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관련기사윤석민, 트리플A 2번째 등판도 부진...4⅓이닝 6피안타 4K 3실점'이번엔 비' 윤석민 등판 또 연기 윤석민은 마이너리그 2경기 등판에서 16.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그윈넷(애틀랜타 산하)과의 첫 경기에서는 2⅓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안타(1피홈런)를 허용하며 9실점했다. #메이저리그 #야구 #윤석민 #트리플 #해외야구 #MLB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