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등판 연기 [사진 출처=KBS n SPORTS]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미뤄졌던 윤석민의 선발등판이 또 하루 더 연기됐다. 윤석민의 애초 첫 선발등판은 7일(이하 한국시간) 샬럿전이었지만 팀 내부사정으로 선발 등판이 8일로 연기됐다. 4일 노포크의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내정됐던 거스먼은 5일 샬럿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윤석민도 7일이 아닌 8일 마운드에 서게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가 문제였다. 노포크에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하루 밀렸다. 이에 따라 윤석민의 트리플A 선발등판은 9일 오전 7시 35분 벌어질 그윈넷 전으로 정해졌다.관련기사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캔자스시티전 4타수 무안타...팀 0-6 대패'등판 취소' 윤석민, 선발 수업위해 마이너리그행 가능 #메이저리거 #메이저리그 #미국야구 #야구 #윤석민 #투수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