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사진=황우슬혜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배우 황우슬혜가 꽃구경 삼매경에 빠졌다. 황우슬혜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우슬혜는 카키 컬러의 재킷과 흰색 티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로 봄꽃 사진 찍기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 활짝 만개한 봄꽃보다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황우슬혜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눈물 많고 고집 센 약사 정다애 역을 맡아 정만식과 함께 2014 미녀의 야수 커플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련기사현빈, "정우 형 잘돼서 정말 기쁘다"이승기 내 귀에 캔디 "윤아ㆍ정석원 보고 있나?" #황우슬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