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폐위 '눈물'…월화극 1위 굳건

2014-04-15 08:20
  • 글자크기 설정

기황후 임주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 임주은이 폐위됐지만 시청률은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에서 바얀(임주은)은 염병수(정웅인)를 시켜 마하(김진성)를 암살하고자 했다. 하지만 기승냥(하지원)에게 일이 들키며 비얀은 폐위돼 유배길에 오르고 말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과 KBS2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각각 8.3%,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