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ㆍ임지은, 연애 2년 만에 10월 11일 결혼"

2014-04-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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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ㆍ임지은 [고명환 사진 출처=행복한 배우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고명환 임지은 커플이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4일 뉴스엔이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고명환 임지은의 열애설은 지난해 7월 불거졌다. 깊은 신앙심이 매개체가 돼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란 사실이 밝혀진 것.

임지은은 1999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데뷔했다. 영황 ‘복수는 나의 것’ ‘패밀리’ ‘바르게 살자’ ‘걸스카우트’ 등과 드라마 KBS2 ‘공부의 신’ ‘브레인’ SBS ‘흥부네 박터졌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 중이다.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로망스’ KBS2 ‘부활’ ‘경성 스캔들’에 출연하며 연기로 발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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