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여름 더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전국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으며 전국이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당분간 고온현상으로 전국이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전국 초여름 더위를 보이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관련기사틴탑, 영하의 모스크바도 녹인 뜨거운 열기! 유럽 투어 기념비적인 첫 발자취 ‘SNL코리아’, 화제의 웹툰 ‘이말년 씨리즈-두덕리 온라인’ GTA서 실사화 목요일인 17일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전국 초여름 더위가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 다만 18일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또다시 고온 현상이 이어진다. #전국 초여름 더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