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이종사촌인 강민영 언니와 형부 감우성이 MBC 20기 공채 탤런트라서 방송이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다”며 “형부인 감우성이 연기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독특한 가족 관계를 밝혔다.
박은지는 “형부 감우성이 ‘나에게 연기 교습받았다고 제발 말하지 마’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한다”라면서도 “연기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는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며 형부 감우성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다.
박은지는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박은지는 이순재의 약혼녀 유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