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 최종 테스트 돌입…25일 개막

2014-04-10 17:41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장. [사진=칭다오신문제공]

2014년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 개막식을 20여일 앞두고 최종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칭다오세계원예박람회는 1일부터 각 구역별 시험테스트를 실시한다.

칭다오세계원예박람회는 4월 25일 오전 12시 30분 개막해 10월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창의, 과기혁신, 자연창조’를 이념으로 ‘생활이 자연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칭다오 박람회장 총면적은 241ha로 테마구, 체험구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현재 박람회장 인프라설비, 전시관 인테리어 등이 이미 완성됐으며, 박람회장 운영관리에도 돌입해 현재 서비스, 자원봉사자, 문화 행사 등도 최종 마무리 점검에 돌입했다.

세계원예박람회는 지난 1851년 제1회 런던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0여회 개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