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강준의 팬들은 일산 MBC 세트장에서 진행된 ‘앙큼한 돌싱녀’ 촬영장을 방문,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위한 커피차와 130여 인분의 오니기리, 간식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서강준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가 붙은 오니리기와 서강준의 사진이 곳곳에 부착된 귀여운 커피차의 등장은 스태프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바쁜 촬영장에 꿀맛 같은 휴식을 안겼다. 또한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에는 서강준의 얼굴이 담긴 현수막과 액자, 극 중 국승현의 프로필을 재미있게 옮겨놓은 커다란 배너 등 서강준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까지 함께하고 있어 깨알 웃음을 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은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인증샷을 남기는 것은 물론 간식을 준비해준 팬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서강준은 “팬들한테 처음으로 받아 본 간식차 선물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감동했다. 늘 응원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