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사진=해당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과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06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배우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등장한 스칼렛 요한슨에게 미즈라히는 "오늘 어떤 속옷을 입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하자 미즈라히는 이를 확인하려 4~5초간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하지만 스칼렛 요한슨은 별다른 불편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는 미즈라히가 게이로 알려졌기 때문이다.관련기사'루시' 예고편에 한글 등장, 왜 나오나 했더니… '아하''루시' 예고편 공개, 최민식 미친 존재감 드러냈다 '무슨 역할이길래?' 한편, 3일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시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