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통아저씨 이양승이 서울에 올라온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이양승은 "5살 때 헤어진 엄마를 찾기 위해 상경했다. 서울만 오면 만나는 줄 알았는데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통아저씨 이양승 사연에 네티즌들은 "통아저씨 이양승 항상 밝아서 이런 사연 있는 줄 몰랐네" "통아저씨 이양승, 멋진 사람이네" "일본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았나?" "통아저씨 이양승 통춤 진짜 재밌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