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총동창회/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총동창회를 개최한다. 2일 '우리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날 1주년 총동창회를 개최, 토크쇼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재학생으로 강호동, 김연우,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찬성, 필독이 참석하며 졸업생으로 이병진, 박성호, 김영철, 우지원, 알렉스, 조달환, 김혁이 자리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총동창회는 1년 동안의 에피소드를 다시 한 번 회상하고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관련기사'기황후' 매박상단 수령 누구? 여자 손에 '화들짝' 조세희,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노골적인 포즈 네티즌들은 "그리웠던 얼굴들이 다시 뭉치네. 기대된다", "조달환 탁구칠 때 멋있었는데 요즘은 뭐 하고 지내나?", "총동창회 특집 시청률 잘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총동창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