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중앙대와 LG전자ㆍ삼성전자간 상호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중앙대 컴퓨터공학부에 개설되는 ‘소프트웨어 특성화 전공’은 2015년도부터 신입생 40명을 선발하고 대학에서 2년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2학년 2학기에 진행되는 양사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 최종 합격한 학생은 3ㆍ4학년 기간 삼성전자와 LG전자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졸업 후 입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