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수빈, 금성무 닮은 외모 여전히 잘생겼어

2014-04-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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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BH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8명의 그린 얼루어 특집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한지민, 배수빈, 진구, 심은경, 이원근, 주안, 김형규, 임화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옷을 입고 친환경 슈즈를 신었다. 배우들이 착용한 옷과 신발은 오는 28일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얼루어' 그린캠페인 행사 때 판매되며 수익금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배수빈은 사라져가는 바다의 생명체에 대해 "산호가 사라지면 해양생태계는 물론 이 지구의 안전이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어요. 땅도, 바다도, 자원도 한정되어 있어요. 우리가 가진 것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밖에 없어요"라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얼루어' 그린캠페인 참여 신청 및 안내사항은 오는 4일부터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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