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넘버원 미미박스(대표 하형석)가 2014년 새봄을 맞아 감미로운 음악과 아름다움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뷰티박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뷰티박스 패키지는 5월 11일 열리는 세계적 R&B의 거장 브라이언 맥나잇과 한국 R&B의 대표주자 케이윌의 합동 콘서트 티켓과 뷰티박스가 하나로 구성된 세트로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친구 세트는 S석 티켓 2매와 소녀박스, 여성을 위한 뷰티 제품이 담긴 ‘3월 여자박스’로 구성, 두 가지 뷰티박스의 구성품을 나눠 쓰는 재미도 누려볼 수 있다.
S석 2인 티켓 세트의 가격은 9만9000원이며, 2종의 뷰티박스 세트 가격은 12만9000으로, 정가 대비 티켓 세트는 50%, 뷰티박스 세트는 45%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된다. 콘서트는 5월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좌석은 결재순서대로 선착순 지정된다. 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미미박스 홈페이지(www.memebox.com)를 참고하면 된다.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는 “이번 콘서트 티켓 세트 판매는 그간 미미박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에게 새봄에 어울리는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콘텐츠와 접목된 뷰티박스를 선보이는 첫 시도인 만큼 소비자들이 만족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박스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