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2차’ 모델하우스, 주말 2만5000여명 북적

2014-03-31 09:30
  • 글자크기 설정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2차’ 모델하우스. [사진제공 = 신안종합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신안종합건설은 지난 28일 문을 연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앞에는 오픈 첫날인 28일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했으며, 주말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이들과 함께 찾는 등 관심이 높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신안 박지훈 홍보팀장은 “시범단지 생활권 입지에 중소형 아파트로 이뤄져 실수요자 관심이 크다”며 ”평면설계나 마감재의 품질을 높여 성공적인 청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전용 59·72·84㎡ 644가구로 구성됐다. 독창적인 신평면 혁신설계를 적용해 전용 59㎡는 거실통합형, 72·84㎡는 거실통합, 주방통합, 거실·주방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다. 중소형서는 찾기 힘든 고품질의 친환경 E0등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녹지를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시범단지 생활권과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초교와 실개천, 잔디광장 등이 위치했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 후 3일 1·2순위, 4일 3순위 청약을 받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0일이고 계약은 15~17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한림대 동탄 성심병원 앞에 위치했다. (031) 372-709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