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등 3000주, 400여 명 참여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8일 관평동 동화울수변근린공원에서 ‘2014 봄철 행복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공무원, 학생,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수유 등 25종의 나무 3350주를 심었다. 구 관계자는 “제69제 식목일을 앞두고 도심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