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막춤 "신흥 대세의 주체할 수 없는 트로트 끼란"

2014-03-28 17:25
  • 글자크기 설정

김우빈 막춤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사남일녀'의 김우빈이 수줍은 막춤을 선보였다.

MBC '사남일녀'의 최초 남자 게스트인 김우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냉이를 캐던 도중 벌어진 춤판에서 막춤을 선보였다.

'사남일녀'의 춤판은 냉이를 캐던 중 김민종의 트로트 선창으로 시작됐다. 김민종은 엄마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를 흥겹게 부르며 재롱을 부리자 이어 김재원, 이하늬가 일어나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당황하던 김우빈은 막춤으로 춤판에 합세한다. 김우빈의 수줍은 몸짓에 멤버들이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어설픈 막춤을 선보이던 김우빈은 어머니의 길고긴 노래가 끝나지 않아 다른 형, 누나가 당황하는 와중에도 의외의 커플 댄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민종은 "우빈이는 트로트 끼가 있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