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서비스제공자 필그림과 서비스중개자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비스수혜자 주안노인문화센터 3자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문예술단체 필그림은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표방,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김용구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필그림의 재능기부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자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