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다음 달 10일 '더 뉴 미니'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에 깜짝 공개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더 뉴 미니는 자동차들이 코스에 들어서기 전에 주차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인 '개라지(Garage)' 콘셉트로 공개됐다.
이날 더 뉴 미니 토이박스도 함께 등장했다. 더 뉴 미니 토이박스는 트럭 위에 실린 자동차가 장난감 박스에 들어가 있는 콘셉트로 전시돼 어린 시절의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