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이민호는 필리핀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대규모 광고 프로모션 펀밋(Fun meet)으로 1만 5000명의 관객과 만난 뒤 22일 광고 촬영을 진행, 23일에는 동양 최대의 몰인 SM 그룹의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외 2곳의 홀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팬들 사이 그룹 벤치(Bench)의 회장 벤 찬(Ben chan)을 비롯한 사장단은 물론 유명 인사들이 얼굴을 비쳐 이민호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필리핀 언론은 이민호를 '한국에서 온 슈퍼스타', '한국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칭하며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