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택시기사의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멋지다. 이부진" "이부진, 마냥 차가워 보였는데… 이번 일로 새롭게 봤다. 이건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한 일" "4억이 적은 돈이 아닌데… 이부진의 경영능력에 박수를" "이부진 같은 경영인들이 많아야 할 텐데" "얼굴도 예쁘고, 인성도 훌륭하고… 이건희 회장 딸 잘 둔 듯" "이것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다" 등 칭찬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