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파이어아이와 보안관제 전문 파트너쉽 체결

2014-03-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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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포섹은 파이어아이와 악성코드 대응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관제 전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인포섹은 보안관제 서비스와 솔루션 임대를 결합, 고객의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고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한 악성코드 대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포섹은 자체 보유 보안관제 역량 및 악성코드 분석기술과 파이어아이의 악성코드 탐지, 분석 솔루션을 연동해 탐지된 악성코드에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안사고 발생 시, 인포섹의 침해사고 대응 전문조직인 탑서트(Top-CERT)를 통해 효과적으로 지능형 지속위협(APT)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 부문장은  “인포섹은 이 서비스와 함께 효과적인 악성코드 대응을 위해 최적의 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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