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은 14일 제2회 터치산업 동반성장 포럼에서 디스플레이뱅크 조사 자료를 인용해 “전체 터치패널 시장은 2012년에 181억6000만달러를 기록, 연평균 26%의 고성장으로 2016년에는 387억달러(약 41조4000억) 시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대수 기준으로 “2012년 13억5000만대 규모에서 2016년에는 약 2배 성장한 27억500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